라니뇨2 남극 세계 최대 빙산의 움직임, 과학자들의 주시 세계에서 가장 큰 빙산인 남극의 'A23a'가 30년 만에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빙산은 1986년 남극 해안에서 분리되어 만들어진 후 웨들해 해저에 고정돼 30년 동안 그 자리를 지키며 얼음 섬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부터 이동이 시작되었고 최근 몇 달 동안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A23a의 면적은 서울시의 6배에 달하며 두께는 약 400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고층빌딩인 런던의 '더 샤드'보다도 높습니다. 이 빙산은 해저에서 분리되면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얼음이 녹아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A23a의 이동이 기후변화로 인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국 남극연구소(BAS)의 앤드류 플레밍 박.. 2023. 11. 30. 예상보다 빠른 온난화 - 1.5도 온도 상승이 2029년에도 가능성 지구온난화 정말 무서운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온난화로 인한 인류가 지구에 살 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석연료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3년 동안 역대 최대로 증가하면서, 1.5도의 금기였던 기후 변화 임계점을 더 빨리 넘을 수 있다는 경고가 울려왔습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과 다른 연구기관의 연구진에 따르면, 산업화 이전 대비 온도 상승폭이 1.5℃를 넘어설 가능성이 2029년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UN IPCC)는 기온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기 위한 '잔여 탄소 배출 허용량'을 5천억톤으로 설정하며, 2030년대 중반에 1.5℃ 상승을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는 최근의 데이터를 .. 2023. 11. 6. 이전 1 다음